윤건영 교육감은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문현답'의 실용적 관점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며,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닌 실제 삶의 현장에서 찾으려 했던 실용적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실용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일상을 창작과 표현의 무대로 확대 ▲다채움을 통한 AI 역량 집중지원 ▲소리뜻 한자교육 도입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등을 밝혔다.
포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도 강조하는 가치로 교육에서의 포용이란 모든 아이를 차별없이 품고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사회의 약속이라며, 포용을 위한 정책으로 ▲기초학력 격차 해소 ▲바른 언어 생활교육 강화 ▲사회정서교육으로 마음건강 지원 ▲돌봄과 복지 확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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