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추진한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조기 종료됐다.
도는 지난 9월 3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지시에 따라 30명 규모의 '현장징수'와 '세원발굴'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특별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간 고액체납자 2천1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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