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파악한 김 여사 관련 금품 수수액은 총 3억7725만원이다.
특검은 통일교 관계자, 기업인, 전·현직 공직자 등으로부터 명품 가방, 귀금속, 고가 미술품 등이 전달된 정황을 확인해 관련자들을 기소했다.
180일간 이어진 특검 수사는 전직 대통령 배우자가 피의자로 공개 출석하고 구속기소된 헌정사상 초유의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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