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0일 오후 전북대에서 간담회를 열어 '대학재정지원사업 집행규제 합리화'와 관련한 논의를 한다.
대학 재정지원사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 결과 총 38개 대학에서 86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와 두뇌한국(BK)21 사업에 대한 개선 수요가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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