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곳 중 2곳은 올해 자금사정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의 결과를 보면 올해 자금사정을 묻는 말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0.0%로, '호전됐다'(13.2%)는 응답의 3배가량이나 됐다.
중소기업에 가장 필요한 금융지원(복수응답)을 묻는 말에도 '금리부담 완화 정책 확대'가 38.8%로 가장 많아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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