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대비해 경찰이 약 1700명 인력을 투입해 인파를 관리한다.
행사장에 가장 인접한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하지만, 행사 이후에는 정상 이용할 수 있다.
박 청장은 또 “서울시내 곳곳에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많은데, 인파가 몰리는 곳이 29곳 있다”며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되니 시민들은 교통정보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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