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국내외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한 턱관절장애 치료·관리 소프트웨어 ‘클릭리스(Clickles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2등급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클릭리스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한 디지털 의료기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례가 됐으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해당 분야로 의료기기 정식 허가를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는 클릭리스가 유일하다.
비욘드메디슨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화재가 공동 주관하는 기술사업화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유니콘브릿지 with 삼성화재’에 참여하며, AI 기반 턱관절 장애(TMD) 디지털 치료기기 ‘클릭리스(Clickless)’의 고도화와 후속 사업 전개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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