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최근 진행한 연말 시상식./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최근 군민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군정 성과와 군민·공직자의 노력을 돌아보며, 내년도 군정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연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대외적으로 함평군의 위상을 높인 공직자와 군민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성원 간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군정 추진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기술보급사업 ▲식량작물 및 과학영농 분야 ▲농촌지역개발사업 등 농정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3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추진 및 ▲생활권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공무원 2명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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