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내년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성조기 색의 크리스털 볼이 등장한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31일 새해 전야에 타임스스퀘어에서는 빨강, 파랑, 흰색 등 성조기 색으로 반짝이는 크리스털 볼로 '볼 드롭'(Ball Drop) 행사가 열린다.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 주관 위원회인 '아메리카250'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타임스스퀘어 볼이 하강한 뒤 성조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흰색으로 재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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