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산림복지이용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복지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교육센터, 수목원, 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내년에는 이용권 규모 확대와 신청·사용 절차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림복지가 일상 속 쉼과 회복의 기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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