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은 최근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보이!'는 지구와 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패션문화 매거진으로 특히 이번 특집호는 오보이 창간호의 표지 모델이었던 이수혁이 16년 만에 다시 함께하며 하나의 서사를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여운을 더했다.
실제로도 동물과 환경에 지속된 관심을 가져온 이수혁은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심한 알레르기로 인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모델로서 동물성 소재를 가까이 했었기에 혹여 진정성이 왜곡돼 보이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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