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감독은 “굉장히 흥분된다.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환상적이고 특별한 나라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미 선수 파악이 끝났다.능력 있고 성숙한 선수들이 있다.특별히 미드필더진이 좋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필요한 포지션에 대해서는 팀 별 전문가와 상의해 보강하도록 하겠다.주도적이고 긍정적인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팬들이 흥분하고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벤투 감독과 비슷한 유형이 될 수 있다.나에게도 DNA가 있기 때문이다.3가지 포인트가 중요하다.규율, 조직, 야망이다.이 부분에 집중해서 강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서는 “벤투 감독과 함께할 때 항상 의견을 제시하고 생각하도록 만들었다.우리 코치들에게도 이런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역할만 다를 뿐 책임감은 똑같다고 생각한다.걱정과 의심은 없다.감독으로서 더 많이 듣고 말은 줄이겠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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