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경기 체감이 새해 초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기업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가 동시에 부진한 흐름도 1년 반 넘게 이어지며 한국 경제의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BSI는 91.8, 비제조업은 98.9로 모두 기준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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