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계양산 일대에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인파 밀집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으며,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서구 정서진, 중구 월미도, 중구 거잠포 선착장 등 11곳에서 인파·교통 관리와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해넘이·해맞이 행사 기간에는 경찰관 390여명과 현장 지휘 차량을 배치해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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