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K리그2 영플’ 서재민 품었다…“팀이 비상할 수 있게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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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리그2 영플’ 서재민 품었다…“팀이 비상할 수 있게 헌신하겠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재민(22)을 영입하며 2026시즌 K리그1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시즌간 맹활약하며 2024시즌에는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인천은 이동률(2020 수상), 박승호(2025 수상)에 이어 서재민까지 품으며 K리그2 영플레이어 수상자만 3명을 보유하며 젊고 역동적인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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