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 '에너지 지산지소'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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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산석유화학단지, '에너지 지산지소' 시대 연다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가 지역 내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 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지정에 따라 HD현대이앤에프가 대산단지 내에 건설 중인 299.9㎿급 LNG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14개 입주 기업에 직접 공급하게 된다.

도는 이번 특화지역 지정으로 △석유화학 기업 원가 경쟁력 강화 △전력 계통 부하 분산 △신규 전력 수요 수용 기반 확보 △에너지 효율 혁신 및 RE100 대응력 강화 △데이터센터·정밀화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차등 전기요금제 등 제도 발전을 이끄는 선도 모델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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