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도심 환경에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장거리 혈액 배송 실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하며 미래 드론 의료 서비스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 도시 구축 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에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장거리 혈액 배송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비행 안전성 검증을 마친 뒤 10월부터 본격 비행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67회(멀티콥터 43회·VTOL 24회)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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