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응원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신도안면 응원데이’를 운영하며 국방도시의 핵심 지역인 신도안면의 주요 사업과 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응원데이에서는 군인 가족이 머물다 가는 지역이 아닌, 자리 잡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 시장은 이번 응원주간을 통해 “국방도시의 정체성을 지닌 신도안면이 軍문화와 방위산업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군인 가족과 시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을 차근차근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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