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시민의 평생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체계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배지에 적용할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표준화된 기준으로 분류하는 '서울 평생학습 디지털 배지 인증체계 설계 연구'를 완료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연구를 통해 설계한 기준이 다양한 평생교육 결과를 인증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10종의 서울 평생학습 디지털 배지를 147명에게 시범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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