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도시계획정보시스템' 서비스를 내년부터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계획 정책 수립에 앞서 필요한 기초현황 조사·분석 기능도 새롭게 추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시민에게는 쉽고 빠른 정보 접근과 신뢰성을 제공하고, 행정에는 공간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계획 정보시스템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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