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부·국회와 균형 잡힌 논의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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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부·국회와 균형 잡힌 논의 책임 다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경제 전반에 나타나는 회복의 흐름 속에서 정부·국회와 균형 잡힌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주체인 기업의 투자와 혁신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기업이 성장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부담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AI, 디지털 전환, GX는 새로운 도전인 동시에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경쟁력을 좌우할 성장의 기회"라며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 경쟁력을 좌우할 성장의 기회이므로 기존의 틀과 방식을 넘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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