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K-컬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K팝 다목적 돔구장’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스포츠 마케팅, 공연·엔터테인먼트, 건축, 도시개발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전략과 쟁점을 점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K팝 공연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중장기적으로 5만 석 규모의 돔구장 건립 필요성을 공식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