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주택 공급을 전담하는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출범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주택공급추진본부와 공정건설지원과는 30일부터, 지하안전팀은 내년 1월 2일에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택공급추진본부는 주택 공급 정책의 책임성과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국장급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하고, 흩어져있던 주택 공급 관련 기능을 집적했다"며 "이에 따라 본부에서는 택지 개발, 도심 주택 공급,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주택공급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관리·집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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