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29일 2026년 새해 무역업계 지원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신통상·신산업·신시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우리 무역업계의 해외 진출을 더욱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회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성장 사다리’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며 “테스트베드 운영과 글로벌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무역 인재 양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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