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丙午年), 이른바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국내 재계에서 말띠 출생 경영자와 주주들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말띠 주주만 80명을 훌쩍 넘는 가운데, 주식재산 1조원 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주식부자도 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범수 창업자는 1966년생으로 주식평가액이 6조1017억 원에 달해 말띠 주주 가운데 단연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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