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 전문 기업인 그린루프(대표 한강진)가 폐의류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오슬로(OSLLO)와 손을 잡고 폐섬유 자원순환 전 과정에 대한 전략적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수거 및 분류된 폐의류를 벽지나 인테리어 블록과 같은 건축·인테리어 자재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오슬로와의 협력은 수거된 자원의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가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