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K리그2 무대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중원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줄 ‘테크니션’ 최범경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2018년 인천에서 프로 데뷔 후 K리그1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충남아산 FC를 거치며 K리그1과 2를 모두 경험한 자원이다.
최범경 선수는 “현역병으로 군 복무하던 시절 품었던 간절함을 운동장에서 쏟아내겠다”라며 “신생 구단인 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2에서 빠르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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