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장애인이나 이동 약자를 위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의료용 스쿠터를 개발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은 알파로보틱스, 부산대병원과 함께 의료용 스마트 스쿠터 연구개발을 마치고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기원 로봇융합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는 다중 센서 기반 자율주행과 보호자 추종 기술을 의료기기 수준으로 구현해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상용 단계까지 끌어올린 사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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