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란에서 사형 집행 건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단체인 이란인권(IHR)은 올해 들어 12월 초까지 이란에서 최소 1천500건의 사형 집행 사례를 확인했다면서 이후에도 사형이 추가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파악한 이란의 작년 사형 집행은 975건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