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날 해럴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보상안 마련 배경을 설명했다.
보상안에 따르면 쿠팡은 내년 1월 15일부터 총 1조6850억 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쿠팡은 해당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매이용권 사용 방법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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