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최대 복합문화시설이자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잇는 핵심 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입주할 신규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년 1월 27일까지 상상플랫폼 1관에는 전시·체험, 2관에는 상상마켓(로컬 셀렉트숍), 3관에는 스포츠콤플렉스(복합스포츠센터) 운영 파트너를 각각 모집하는 것으로, 2개 이상의 공간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 공모를 위한 공간 콘셉트를 설정했다"며 "상상플랫폼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할 최적의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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