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콜걸이라 생각했다"…20대 항공 승무원 前남편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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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콜걸이라 생각했다"…20대 항공 승무원 前남편에 살해

20대 항공 승무원이 전 남편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두바이의 5성급 호텔 '보코 보닝턴 호텔'에서 러시아 국적의 항공 승무원 아나스타시아(25)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인 러시아 국적의 전 남편 알베르트 모건(41)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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