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 딸, 선덕(태명)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박미혜 교수님을 비롯해 이대엄마아기병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 만나기 위해 호주에서 한국행을 택한 A씨는 꿈에서라도 바라던 첫째 딸을 품속에 안은 후 '의료진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선덕이는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태어난 6000번째 아이이자, 엄마 A씨에게는 51세에 처음 만난 아이다.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6000번째로 태어난 선덕이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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