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2km 쾅’ 밀러, 올해의 최고 강속구 → ‘내년엔 ML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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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km 쾅’ 밀러, 올해의 최고 강속구 → ‘내년엔 ML 신기록?’

밀러는 지난 10월 2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무려 104.5마일(약 168.2km)의 상상하기 어려운 초강속구를 던졌다.

이제 밀러의 목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구속 경신이다.

밀러는 현재 채프먼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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