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번 CES 참여를 통해 에너지 산업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한전의 역량을 세계 혁신 시장 한복판에서 검증하고 '글로벌 에너지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혁신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인 만큼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는 에너지 시장에서 기술기업으로 진화한 전력회사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한전은 CES 2026에서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라는 주제로 단독관을 열고 '발전-송변전-배전-소비' 등 전 단계의 전력 밸류체인 기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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