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달 개인정보 유출통지를 받은 회원이며, 내년 1월 15일부터 구매이용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쿠팡은 구매 이용권을 와우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내년 1월 15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