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 30일부터 사흘간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2026 곶감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군 문화관광재단과 영동 곶감연합회가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는 제철 곶감을 맛본 뒤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의 열기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전통시장과 연계해 체험거리를 대폭 보강했다"며 "영동곶감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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