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생활 속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운영 중인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이 올해 1천500여건을 처리,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대응 기동처리반은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도로 파임은 물론 교통사고 잔재물과 노후·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을 보수하는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도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구성된 전담 조직이다.
특히 올해에는 도로 관련 민원 1천583건을 즉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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