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드림아레나서 발표 “학교, 여성, 젊음 참여 확대” D5→D1 디비전 완성 대한당구연맹이 한국 당구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미래 방향이 담긴 비전을 발표했다.
서수길 회장 “젊은세대 중심 새 성장 동력 만들어야”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모든 세대를 위한 한국당구’(K-Billiards for All Generations!)’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당구는 운동이며, 당구는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당구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대중 스포츠이자 미래 경쟁력을 갖춘 종목으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를 위한 추진 과제는 크게 ▲학교·여성·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종목의 체제 변화 ▲빠르고 역동적인 경기 도입과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성장 ▲누구나 프로가 될 수 있는 디비전 체계 완성과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대비한 K-Billiards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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