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정사 최초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기소…내란 27명·김건희 66명·순직해병 33명 재판행.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 수사에 조은석(사법연수원 19기) 특별검사가,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수사에 민중기(14기) 특별검사,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 수사에 이명현(군법무관시험 9회) 특별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지난 28일로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 김건희 특검팀은 총 20명을 구속하고 66명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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