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간의 수사를 마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대 성과는 윤석열 정권 내내 '치외법권'·'성역'과도 같았던 김건희 여사의 범죄 행각을 밝혀내고 단죄한 데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의 최대 성과는 김 여사의 '3대 의혹'이라 불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김 여사는 이로써 특검팀으로부터 총 세 차례나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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