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고윤정 닮은꼴'인 미모의 애플녀가 투입돼 '예비 신랑'인 주인공을 향한 '애플짓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나, 주인공은 MC들이 오히려 애플녀를 동정할 만큼 강력한 '철벽'을 쳤고, 5MC는 "철벽 교과서가 나왔다!"며 뜨거운 박수로 시즌2를 훈훈하게 마쳤다.
이때 윤태진은 전현무를 향해 "(여자친구의) 지퍼 한 번도 안 올려 봤냐?"라고 슬쩍 떠봤는데, 전현무는 "많이 올려 봤다"라고 답하더니, 급기야 "내릴 때보다 올릴 때 뒤태가 더 보인다"고 해 여자 MC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주인공은 안주를 건네주러 온 애플녀를 전혀 쳐다보지도 않았고, 애플녀가 먼저 아는 척을 해도 "(누군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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