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많은 헌혈자가 방문해 생명나눔의 중심 역할을 해온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가 10년의 운영을 마치고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 이전 개소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원주터미널센터를 무실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명칭을 '헌혈의집 원주무실센터'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헌혈자 예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우선 기존 원주터미널센터보다 약 1.5배가량 넓어진 대기 및 휴게 공간을 갖춰 헌혈자들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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