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티브 옴니모달 구조를 적용한 파운데이션 모델인 ‘네이티브 옴니모델(HyperCLOVA X SEED 8B Omni)’과 기존 추론형 AI에 시각·음성·도구 활용 역량을 더한 ‘고성능 추론모델(HyperCLOVA X SEED 32B Think)’을 각각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네이티브 옴니모델은 텍스트·이미지·오디오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단일 모델에서 처음부터 함께 학습하는 네이티브 옴니모달 구조를 전면 적용했다.
회사는 이번 모델 공개로 검증된 개발 방법론을 기반으로 향후 △차별화된 데이터의 본격적 학습 △단계적인 스케일업 △산업·일상 밀착 서비스에 필요한 특화 모델 생산을 효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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