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정부 지원으로 확보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2424장 중 2040장을 자사 데이터센터에 조기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총 2424장의 GPU B200을 확보·구축하고 이를 5년간 위탁 운영하며 국내 AI 연구·개발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자체 데이터센터 인프라 역량과 GPU 클러스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 대비 구축 일정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