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정부 주도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서 최신 GPU 인프라 구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전경(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연내 구축 목표였던 64노드를 크게 웃도는 255노드(GPU 2040장) 구축을 마쳐, 전체 물량의 약 84%를 조기 달성했다.
김세웅 카카오 AI시너지 성과리더는 “대규모 GPU 인프라의 안정적 구축과 운영은 AI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카카오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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