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카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서 시즌 2호골…팀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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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카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서 시즌 2호골…팀은 2-2 무승부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미드필더 이현주가 2경기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현주는 29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아로카의 아로카 시립 경기장에서 열린 질 비센트와의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홈 경기 중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현주는 후반 19분 파블로 고살베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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