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민기는 29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지난달 해당 방송에 나온 기상캐스터 출신 아내 정미녀를 능가하는 입담을 자랑한다.
결혼 11년 차인 정미녀는 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저희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 맞는다.이혼 위기도 수차례 있었고 전문가 상담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민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소성욕자'라는 아내 정미녀의 발언에 대해 "나는 무성욕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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