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정부의 국정 철학인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새해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보훈부는 2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본부와 전국 지방보훈관서가 함께 2026년도 주요 보훈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2025년 하반기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보훈부 모든 직원이 함께 국민이 공감하는 보상·예우 실현과 빈틈없는 보훈의료체계 구축, 그리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등 보훈이 국민통합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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