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셀트리온) ◇비대위·소액주주·변호사 “요건 갖추기 어렵다” 한목소리 비대위는 지난 11일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가처분 신청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의 의견 역시 임시주총을 요구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소액주주 A씨는 “비대위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6개월 보유 확인 증서를 확인하지 않았다.저도 6개월치 보유 증서를 준게 아니라 현재 제가 몇주 정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임시주총 요구 동의서 정도를 전달했다”며 “회사 측에서는 6개월 동안 실제로 주식을 보유했는지에 대한 확인이 안되는 만큼 임시주총 개최 요구에 대해 안된다고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비대위가 제출한 자료로 임시주총을 여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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